오랜만에 어린시절 영상과 책으로 만났던 피터팬을 만나러 K현대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많이 관람하는 편이라 기대를 한 가득 안고 갔네요.
전시회 맨 처음부터 멋진 첫 문장이 반겨주네요.
"넌 나에게 이세상 어떤 것 보다 의미 있어 " 오!! 감동
계단 타고 조심조심 내려가니 피터팬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각방 마다 다양하게 설치작품으로 표현을 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끝인가? 하고 실망도 잠시 조금더 앞으로 가니 다른방이 나오더라구요.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관람객이 없어 저희 둘만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AI로 캐릭터를 만들었더니 화면에 저희 얼굴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웃겼답니다.
화려한 색감의 미디어 아트라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쉬운점은 스토리텔링이 없고 조금 난해한 구성물들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