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냉 보온 기능이 뛰어나다는 스탠리 텀블러 제품입니다.
스탠리 텀블러는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가장 인기 많은 퀜처 제품을 구입했어요.
스탠리 텀블러는 좋은 점 중 하나가 다양한 컬러인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데 컬러들도 하나같이 예쁘더라고요.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노란색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컬러 이름은 "포멜로"예요.
퀜처 라인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887ml, 1.18L 사이즈가 가장 인기가 많죠?
제품 구입 전 두 사이즈를 직접 봤을 때 제게는 1.18L 사이즈는 좀 크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887ml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스벅 텀블러 기준으로 봤을 때 887ml 제품도 꽤 큰 편이더라고요.
들고 마시기 좋게 손잡이가 있고 자동차 컵 홀더에 넣어두고 쓸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에요.
거기다 정말 보냉 기능이 좋더라고요.
음료와 함께 얼음 10조각을 넣고 제품을 사용했는데
약 7시간 이후 얼음을 확인해 보니 얼음의 크기는 줄었지만 10조각 모두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빨대를 꽂아두고 7시간을 방치했는데 빨대를 빼고 완전히 밀폐했으면 얼음 크기도 좀 더 컸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게가 무겁다는 점이에요.
887ml 기준 550g이더라고요.
여기에 음료를 가득 넣으면 더 무거워진다는 점...😅
그리고 제품 사용 전 빨대 세척을 하고 사용했는데도
실리콘 냄새? 고무 냄새? 비슷한 냄새가 약간 올라오더라고요.
10
12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