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라 버킷백이 잘나와서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이게 색상이 블랙,크림,캔버스 이렇게 나왔더라구요
여름이라 그런지 캔버스 소재가 끌려서 캔버스로 겟했어요.
보기에 무게감이 좀 느껴져 보였는데 하나도 안 무겁고 직장인 데일리백으로 딱인 것 같아요.
가죽부분이 엄청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이게 크로스백 겸용으로 매고 다닐 수 있게 가방끈이
한 개 같이 들어있었고 가방안에서 물건 굴러다니는 일이 없게 파우치도 같이 들어있어요.
가방 닫는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착 달라붙어요. 스타일을 두가지 타입으로 맬 수 있어요.
그냥 버킷백으로 들고다닐수도 있고 끈을 조여서 더 스타일리쉬하게 들고다닐수도 있어요.
자라 공홈 들어가서 보니까 5천원? 정도 더 내면 이니셜을 추가로 커스텀이 가능하더라구요.
올 여름 가볍게 들고다니게 될 버킷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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