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특히 여름 쿨톤에게 잘 어울리는 걸로 유명한 크리니크의 발레리나 팝입니다.
하얀 끼가 도는 밝은 빛의 핑크 색은 꼭 딸기 우유를 보는 것 같아요.
밝은 색 치크에 차르르한 펄이 섞여 볼 위에 올리면 얼굴 전체가 화사해보여요. 핑크빛이 도는 하이라이트 같은 느낌도 있어요.
단단한 제형의 치크는 손이나 브러쉬로 쓸었을 때 자연스럽게 잘 묻어나서 양 조절 하기에도 좋아요.
무엇보다 조그만 케이스 안, 단단하게 뭉친 제품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 번 사면 몇 년은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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