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CA K현대미술관 '피터팬' 전시 [K현대미술관 피터팬] 미디어 아트로 다시 보는 네버랜드
[K현대미술관 피터팬] 미디어 아트로 다시 보는 네버랜드
순수 미술을 좋아하지만 체험, 반응형 미디어아트만의 고유한 즐거움도 좋아하는 편💖
게다가 판타지 가득한 동화라면 더 좋잖아유💖
피터팬이 되기를 포기한 혹은 피터팬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린 30대라서
모험이 가득한 네버랜드🌎,
첫사랑의 두근거림이 어른거리는 웬디의 꿈💛,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도 여전히 소중한 팅커벨🧚♀️의 이야기까지.
풋풋함이 또렷하고 다양한 색채감으로 반짝거려서 나까지 풋풋해지는 느낌💫
환상의 나라로 초대 받은 것만 같은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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