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픈일이 있어서 슬픔에 잠겨있어 기대하고 있던 마이크로페스티벌을 가지말아야되나...고민하다 오후에 찾았어요. 속상함ㆍ아쉬움ㆍ슬픔 가득 시기였는데, 리듬에 몸을 맡기고 활기가득한 공간에서 잠시나마 일탈을 했네요^^ 주최측도 함께 주관한 모든 분들이 진심이라, 더 흥이 났던 것 같아요. 행사부스도 기념품도 다양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의 EDM공연을 진짜너무너무 텐션1000000%로 좋았구요!
고맙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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